카페.청라.Black Brown

[청라 카페] Black Brown cafe

집주변에는 예쁜 카페가 없어서 가까운 인근 청라지역으로 많이 놀러갑니다.

전에 '더믹솔로지'를 다녀왔었는데. 그 코너부분에 더믹솔로지 포함 카페가 3개나 있더라구요.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쓴 느낌이였구요. 그래서 인상깊었던 그곳으로 한번 더 가기로 했었습니다.

도착하고 더믹솔로지를 제외하고 어디로갈지 고민했었는데

밖에서 안에 내부를 대충보니 블랙브라운 옆 카페는 좌석이 생각보다 다닥다닥 붙어있고,

내부 외각자리가 꽉 찼었는데 가운데 놓여있던 테이블들의 자리가 애매하더라구요. 안정적이지 않구요.

그래서 그옆 블랙브라운을 갔는데 놓여져있는 테이블간의 거리도 어느정도 유지되었고,

앉고싶지 않은 테이블자리가 없었어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대쪽 풀창 밖을 바라보면 풀들이 우거져있는 모습이 앞에 들어섰던 거리랑은 또 반전으로 여행온 기분도 들더라구요.

멍때리면서 창밖을 바라봐도 좋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블랙브라운 입구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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